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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향수를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하나만 알고 있던 분들도 많은데, 사실 그 사이 시리즈가 꽤 늘어났습니다.
2026년 10월 15일 기준으로 확인되는 클라우드 시리즈와 R.E.M.의 노트 구성, 수상 기록을 정리했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향수의 중심은 클라우드 시리즈입니다
2018년 처음 나온 클라우드는 아리아나 그란데 향수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제품입니다. 달콤하고 크리미한 노트가 특징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이름이 거론되는 스테디셀러입니다.
클라우드 뒤로 클라우드 핑크가 나왔고, 이어서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인 클라우드 오로라까지 추가됐습니다. 하나의 이름 아래 세 가지 제품이 쌓인 셈입니다.

클라우드 오로라의 노트 구성이 특히 눈에 띕니다. 뿌린 직후에는 스핀슈거와 블랙커런트, 머스크가 먼저 올라오고, 시간이 지나면 바닐라 글레이즈 플로럴과 샌달우드가 중심을 잡습니다. 마지막에는 바닐라 스모크와 앰버, 블론드 우드로 마무리됩니다.
라벤더로 시작하는 알이엠(R.E.M.)은 결이 다릅니다
클라우드 시리즈와 달리 R.E.M.은 라벤더로 문을 엽니다. 이후 솔티드 캐러멜과 무화과가 더해지며 달콤하면서도 포근한 인상으로 이어집니다. 클라우드 계열의 가볍고 크리미한 느낌과는 분명히 다른 방향입니다.
그란데 향수를 두 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분들은 날씨나 옷차림에 따라 번갈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벼운 옷차림에는 클라우드 계열을, 두꺼운 외투를 입는 계절에는 R.E.M.처럼 묵직한 쪽을 고르는 식입니다.

2019년 출시된 땡큐넥스트는 그란데의 초기 대표 향수로 자리 잡은 제품입니다. 클라우드가 나오기 전부터 이름이 알려졌던 만큼, 그란데 향수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이 찾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상을 받은 것도 클라우드와 알이엠입니다
클라우드 EDP는 프레이그런스 파운데이션이 주관하는 ‘연간 향수상’을 받았고, R.E.M. EDP는 FIFI 어워즈에서 ‘연간 인기 향수상’을 받았다는 설명이 확인됩니다. 두 제품이 각각 다른 시상식에서 인정받은 셈입니다.
프레이그런스 파운데이션은 매년 ‘향수계의 오스카’로 불리는 시상식을 열어 업계 전문가와 소비자 투표를 함께 반영해 수상작을 정합니다. FIFI 어워즈 역시 비슷한 성격의 시상식으로, 한 브랜드의 두 제품이 서로 다른 해에 각각 상을 받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는 점에서 눈에 띄는 기록으로 꼽힙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향수는 제품마다 결이 분명히 나뉘는 편입니다. 가볍고 달콤한 인상을 원한다면 클라우드 계열, 조금 더 포근하고 깊은 인상을 원한다면 R.E.M. 쪽을 비교해 보는 것이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향수는 피부마다 다르게 풀립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체온이나 피부의 유분기에 따라 향이 올라오는 속도와 세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시향지에 뿌려 본 느낌과, 직접 손목이나 목에 뿌려 몇 시간 지난 뒤의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래서 향수를 고를 때는 시향지로 먼저 큰 인상을 잡은 뒤, 가능하면 피부에 소량 뿌려 시간에 따른 변화까지 확인하는 쪽을 권하는 설명이 많습니다. 클라우드와 R.E.M.처럼 방향이 다른 두 제품이라면 이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향은 실제로 맡아 봐야 가장 정확하지만, 노트 구성을 먼저 알고 고르면 시향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처음 고른다면 노트 구성표를 먼저 비교해 보시길 권합니다.
클라우드 핑크는 기존 클라우드의 인기를 이어가면서도 조금 더 가볍고 산뜻한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는 설명이 소개 자료에서 함께 확인됩니다. 다만 세부 노트 구성까지 교차 확인되지는 않아, 전체적인 인상 차이 정도로만 참고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온라인 후기만 보고 고르기보다는, 매장에서 시향지로 먼저 큰 방향을 잡고 노트 구성표를 함께 비교하는 쪽이 실패를 줄이는 방법으로 꼽힙니다. 선물로 고를 때는 받는 사람이 평소 즐기는 향의 계열을 먼저 물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오로라, 노트가 많이 다른가요?
네. 클라우드 오로라는 스핀슈거와 블랙커런트로 시작해 바닐라 글레이즈 플로럴, 샌달우드로 이어지는 구성으로, 기존 클라우드보다 노트 단계가 더 세분화돼 있습니다.
R.E.M.은 어떤 느낌에 가까운가요?
라벤더로 시작해 솔티드 캐러멜과 무화과로 이어지는 구성이라, 클라우드 계열보다 조금 더 포근하고 깊은 인상에 가깝습니다.
처음 구매한다면 어떤 제품이 무난한가요?
가볍고 달콤한 향을 원한다면 클라우드, 조금 더 색다른 구성을 원한다면 R.E.M.이나 클라우드 오로라를 비교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